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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향 95%'…강원관광재단, 관광 수요·개선 과제 확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전·축제 박람회'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강원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7∼19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76개 자치단체와 143개 기관·업체가 참여하고 약 3만6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대규모 행사다.
도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도와 재단은 현장 홍보관에서 SNS 이벤트 및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벤트별 1천명 이상 참여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현장 호응을 끌어냈다.
또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강원 관광에 대한 인식 및 수요 특성을 분석했다.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수도권 거주자로 나타나 강원 관광의 핵심 수요층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93%가 강원 방문 경험이 있으며, 최근 3년 내 2회 이상 재방문 비율이 61%로 나타났다.
특히 향후 1년 내 재방문 의향은 95%(70%)로 집계돼 강원 관광의 지속적인 수요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강원 여행 선택의 이유는 자연경관(36%)이 가장 높았다. 반면 불편 사항으로는 교통 접근성(37%)으로 조사돼 주요 개선 과제로 남았다.
도와 재단은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권 중심 타깃 마케팅을 강화하고 재방문 유도를 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 교통 접근성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촬영 양지웅]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23일 "이번 박람회 대상 수상은 강원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관광객 수요 반영과 관광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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