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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440억원 들여 100호 건립…폐광지역 주거환경 개선

[삼척시 제공]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추진 중인 '도계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2026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석탄산업 전환지역인 도계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
도계 석공 협동사택부지 일원에 2029년까지 44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3천㎡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16층의 통합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립하는 것이다.
공공임대주택 외에 커뮤니티시설 등도 함께 들어선다.
특히 이 사업은 2025년 국토교통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공임대주택 건립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노인과 청년 등 세대 간 융합이 이루어지는 활력 넘치는 마을 거점형 특화 주거모델을 창출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공공건축심의와 설계 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명석 대체산업추진단장은 23일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폐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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