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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에어부산[298690]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환율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에어부산은 2026년 1분기 매출액이 2천577억원으로 전년 동기(2천496억 원) 대비 3.3%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402억원) 대비 24.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1분기 에어부산 당기순이익은 322억원이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말 새 항공기 도입으로 국제선 공급과 신규조선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정비비와 운항비 증가 등 전반적인 영업비용이 상승하며 수익성이 악화했고 환율 상승에 따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2분기에도 유가와 환율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탄력적인 공급 운영 전략을 유지하는 한편, 일본 주요 수요 노선과 중국·동남아 신규 노선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로 수익성 방어와 재무 안정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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