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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연구노조 "출연연 통합 진행시 연구현장 동의 우선해야"

입력 2026-04-20 15: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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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촬영 김준호]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은 20일 "정부가 출연연 통합 등에 대한 의제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면 연구 현장의 동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과기연구노조는 이날 '대통령 출연연 통합 검토 발언에 대한 긴급 입장'을 이같이 내놨다.


과기연구노조는 출연연 중심의 국가연구개발체계 확립, 연구 자율성과 기관장 선출 구성 참여원 보장, 임금 등 처우개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개혁 등을 담은 출연연 혁신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NST가 추진하는 행정통합(공통행정 전문화)에 반대하며 연구행정 인력 정원 확대와 처우개선 방안, 전문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과기연구노조는 "출연연 간 협력과 융합은 다양한 방식과 절차로 강화해 나가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법인통합 등 근본적인 체제를 변경하는 문제는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자발적 요구와 동의가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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