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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원자재 가격 급등에 플라스틱 봉투 제조업 현장 점검

입력 2026-04-20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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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라스틱 봉투 제조 중소기업을 찾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경기도 화성시 ㈜신명이노텍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대표, 한국포장협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플라스틱 봉투 제조업은 나프타 기반 원재료 비중이 높아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 업종으로, 최근 비용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업계는 2019년부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약을 체결해 플라스틱 봉투 관련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플라스틱 봉투 업계의 상생협약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플라스틱 봉투 제조 중소기업이 겪는 원자재 수급 애로,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금융지원 확대와 납품단가 협의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애로를 반영해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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