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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0일 낮 12시 25분께 부산 해운대구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1층에 입점한 한 음료업체 외부 간판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해당 간판과 주변 설비 일부를 파괴하고 물을 뿌려 30여분 만에 연기 발생을 차단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내 경보 시스템이 작동되며 고객과 직원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불꽃은 보이지 않고 간판 내부에서 연기가 조금씩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자체적으로 대피가 있었으나 정확한 규모는 추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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