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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도로공사 튀르키예 고속도 사업에 1억유로 지원

입력 2026-04-20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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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주 영토 넓히는 발판"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 전경 [수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튀르키예 '크날르-말라카 고속도로 건설·운영 사업'에 총 1억유로(약 1천736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튀르키예 북서부 마르마라 지역 핵심 교통망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해외 인프라 사업의 수익 구조를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수출입은행은 강조했다.


도로공사가 운영·관리(O&M)를 통해 사업 경험을 축적하면 향후 국내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튀르키예 후속 대형 사업 공동 입찰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물류 요충지인 튀르키예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영토를 넓히고 양국 간 경제협력을 공고히 하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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