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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과 레벨4 자율주행기술 개발 맞손

입력 2026-04-20 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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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등 전기버스 기반 자율주행 구현도 협력




KGM,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제고 위한 MOU 체결

[K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자회사인 KGM 커머셜(KGMC),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3사는 MOU에 따라 ▲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 전기버스 기반 레벨4 자율주행 구현 ▲ 자율주행 부품의 공급체계 구축 ▲ 자율주행차량 성능 인증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KGM은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는 한편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한 차량 플랫폼을 제공한다


KGMC는 자율주행 버스용 플랫폼 개발과 기술 적용을 맡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레벨4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과 함께 완성차와의 통합 적용을 진행한다.


KGM과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지난 2023년 1차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고, 2024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로이(ROii)'를 개발했다.


최대 11명 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 셔틀 로이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9월부터는 청계천 일대에서 순환형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KGMC의 전기버스 C090을 기반으로 제작된 자율주행 버스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일부 구간에서 심야 새벽 시간대에 투입 중이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KGM은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차량 제어의 핵심 요소인 구동과 조향, 제동 및 전원공급 시스템 등에 이중화 안전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며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는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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