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대전=연합뉴스) 윤석대(왼쪽)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18일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알버트 델라 크루즈 필리핀 대통령궁 직속 기후변회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2026.4.19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 특별고문으로 위촉됐다.
19일 수공에 따르면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는 필리핀 대통령궁 직속 기관으로, 국가 기후 변화 정책과 전략을 총괄·조정한다.
필리핀은 매년 태풍과 홍수 등 자연 재난의 영향을 많이 받고, 도시화에 따른 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지역이다.
특별고문 위촉은 제24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참석차 필리핀에 방문한 윤 사장과 알버트 델라 크루즈 기후변회위원회 위원장이 만나면서 성사됐다.
윤 사장은 필리핀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물 분야 공공자산 관리체계 구축·투자 등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특히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 관리 등 수공이 추진 중인 물관리 AI 핵심 기술을 필리핀에 전수한다.
수공은 이번 자문 활동이 국내 물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고, 양국 물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 사장은 "수공이 선도하는 물관리 AI 전환 성과들이 필리핀 현지 정책에 녹아들도록 전문적인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