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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댐서 보령화력에 보내는 공업용수 일부 하수재이용수로 대체

입력 2026-04-15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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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보령시·한국중부발전 협약…"서부권 용수 공급 기반 강화"




수공·보령시·중부발전 상생협약

(보령=연합뉴스) 15일 충남 보령시 보령댐에서 열린 상생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 이종식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안성규 한국중부발전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4.15 [한국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보령댐에서 보령화력으로 공급하던 공업용수 일부를 하수재이용수로 대체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15일 충남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보령댐 수자원 활용 상생 협약'을 했다.


세 기관은 그동안 보령댐에서 보령화력으로 공급하던 공업용수 일부를 보령시 하수재이용수로 대체하기로 했다.


보령댐에서 방류하는 공업용수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하루에 약 2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수자원(6천㎥)을 비축할 수 있게 됐다고 수공은 설명했다.


이렇게 추가로 확보되는 수자원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활용하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서부권의 용수공급 기반이 강화할 것으로 수공은 기대했다.


이종식 수공 금강유역본부장은 "수공을 중심으로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이 함께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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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2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