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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가정2지구 B2블록 공공분양주택 308가구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 가정2지구 B2블록은 LH의 올해 첫 공공분양이다. 2022년 민간 사업자가 사전청약을 시행했다가 2024년 사업을 포기해 공급이 중단된 단지를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B2블록은 해당 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로, 입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41가구와 84㎡ 267가구로 구성됐다. 2028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된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사이에 있는 '트리플 생활권'이며, 단지 인근에 도보로 접근 가능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공급 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낮은 평균 6억2천만원대(전용 84㎡ 기준)로 책정됐다. 3년간 의무 거주해야 한다.
이달 27∼28일 특별공급, 29∼30일 일반공급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15일이며 이후 6월 중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플러스에 게시되는 입주자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올해 첫 LH 공공분양 단지인 인천 가정2 B2 블록은 합리적인 가격에 청라·루원·가정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집을 마련할 좋은 기회"라며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꿈 실현을 위해 도심 내 우수 공공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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