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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대상 학교로 관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등 총 11개교를 선정하고 총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컴퓨터실과 과학실 등 특별실을 중심으로 전자칠판을 설치해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보조금 신청 절차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 예산을 신속히 교부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전자칠판 도입이 학생 중심의 수업 환경을 조성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수요에 맞춘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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