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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아끼는 기업들…네이버, 소등·조도 낮춘다

입력 2026-04-09 15: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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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안보 위기 대응 에코모드 캠페인 시행




네이버 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는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팀네이버 에코모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네이버 본사와 전 계열사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됐다.


현재 '경계' 단계인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관심'으로 완화될 때까지 임직원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네이버는 재생에너지 사용과 전사 소등, 다회용 컵 사용 등 기존 친환경 활동에 더해 회사와 구성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안을 확대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오는 13일부터 사내 주요 시설 운영 시간을 조정하고 조도 관리 범위를 넓힌다.


또한 커넥트라운지와 카페, 피트니스센터, 사내 의원 소등 시간을 앞당기고 업무 공간을 포함한 공용 장소 조도를 낮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디어 스크린 운영 시간을 단축해 야간 전력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공용 공간 자동문 상시 개방 시점 역시 기존 6월에서 4월 둘째 주로 앞당겨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사옥 내 폐기물 감축을 위한 자원 순환 활동도 강화해 기존 핸드타월 재활용, 금속 자원 수거, AI 기반 재활용 시스템에 더해 커피 찌꺼기를 생분해성 비닐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도입한다.


대기 전력 최소화 차원에서 전자기기 전원을 끄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과 주차장 차량 5부제 참여도 권장한다.


저층 이동 시 계단 이용과 플라스틱·비닐 사용 최소화 등 일상 속 친환경 행동도 독려할 방침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회사와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실천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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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