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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하이브리드 공학교육, 반도체·미래 원자력 분야 공동연구, 디지털 직업훈련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유길상 총장이 '2026 대학교육혁신 총장단 회의' 참석을 위해 애리조나주립대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양교 간 협력의 후속 일정으로, 구체적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1885년에 설립된 이 대학은 미국을 대표하는 혁신대학 가운데 하나로, 디지털 고등교육과 확장형 온라인 학위 운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50개 이상의 온라인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만여명의 온라인 등록생을 보유하고 있다.
방문단은 200종의 연구 장비를 보유하고 연간 1천여명의 기업·교수·학생이 이용하는 공용장비센터, 산업체 재직자와 학생 대상 반도체 및 솔라셀(태양전지) 제조공정과 장비 교육을 하는 반도체 클린룸, 온라인평생교육원 스튜디오와 가상훈련실, 14개 첨단 공학교육 랩실이 운영되는 '다담미래학습관' 등 교육·연구시설을 견학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길상 총장은 "애리조나주립대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이라면, 한국기술교육대는 대한민국 실천 교육의 허브"라며 "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공학교육과 첨단기술 인재 양성 모델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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