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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일본 도요타 '품질성과 인증' 획득…"전장 경쟁력 입증"

입력 2026-04-09 1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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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도요타 품질 성능 성과 인증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전자가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인 일본 도요타로부터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부품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에서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최근 도요타로부터 '2025 품질 성능 성과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실시간 데이터 전송, 원격 진단, 무선 업데이트(OTA) 등 커넥티드 차량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부품인 LG전자의 '데이터 통신 모듈(DCM)'의 신뢰성을 입증한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품질 타협 없이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고, 필수적인 수준의 신뢰성을 전달했다"며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를 지원하기 위한 커넥티비티 설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 내비게이션 박스 공급을 시작으로 도요타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부터는 도요타 전체 판매 실적의 30%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인 북미를 중심으로 첨단 텔레매틱스(차량용 통신모듈) 설루션 공급을 확대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LG전자는 지난해 도요타 북미법인의 '연례 공급사 비즈니스 미팅'에서 우수 공급사에 주어지는 '2024 최고가치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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