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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산단을 부안으로"…군민 3만2천여명 서명 정부에 전달

입력 2026-04-08 1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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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민 서명부 전달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새만금 부안권역 관광레저용지와 농생명용지를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해달라는 전북 부안군민의 요구가 정부에 전달됐다.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전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민기 국무총리비서실장을 만나 군민 3만2천617명의 이름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추진위는 면담 자리에서 "새만금 지역에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전력 생산이 실제 이뤄지는 곳은 부안이 유일하다"며 "부안은 해상에 이어 육상 태양광 발전단지를 추진 중이고 산업용수 또한 풍부해 최적의 국가산단 입지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군산과 김제지역 새만금 산업단지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추가 매립이 필요하지만, 부안지역 관광레저용지와 농생명용지는 이미 매립이 끝나 산업시설을 즉시 조성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민 비서실장은 이러한 설명에 공감하면서 군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고 추진위는 전했다.


정부는 입주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국가산단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지난해부터 산업통상부를 중심으로 최적지를 찾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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