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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美 플라노시, 북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협력 모색

입력 2026-04-03 09: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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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먼스 시장 등 플라노시 관계자, 시그넷 본사·R&D센터 방문




SK시그넷 본사 방문한 미국 플라노 관계자들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조형기 SK시그넷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지난 2일 경기 부천 본사 및 연구개발 센터를 찾은 존 먼스 미국 플라노 시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3 [SK시그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SK시그넷은 지난 2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 시장 및 방문단이 경기 부천에 있는 본사 및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존 먼스 시장 등 플라노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SK시그넷의 연구개발 역량과 초급속 충전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양측은 플라노 지역을 비롯한 북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계획과 SK시그넷의 현지 생산 역량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미국 연방 및 텍사스주 차원의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과 연계한 충전 네트워크 확장, 민관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플라노는 기업 친화적인 규제 환경과 우수한 인재풀을 갖춘 북미 핵심 전략 요충지로 꼽힌다.


SK시그넷은 지난 2023년 이곳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SK시그넷은 현재 미국 내 3천기 이상의 초급속 충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조형기 SK시그넷 대표이사는 "플라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존 먼스 시장은 "SK시그넷의 생산 거점은 지역 경제와 미국 전역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주정부 및 연방정부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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