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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리노펙 효과…지난달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출시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코스닥 상장 게임사 드래곤플라이[030350]는 2025년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드래곤플라이는 다년간의 적자 발생과 이로 인한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으나, 임직원의 자진 임금 삭감과 사업 재조정을 통해 연간 연결 영업손실 규모를 96억원에서 19억원으로 80%가량 줄였다고 밝혔다.
특히 100% 자회사인 자동차 필름 제조기업 리노펙이 2025년 매출 107억원, 영업이익 약 5.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3월 PC 게임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를 정식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일본 유명 개발사인 펀크루와 협업해 '다운다운타운'을 개발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드래곤플라이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개발된 아동 대상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 DTx'도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제105호)로 지정받아 현재 국내 5개 대학병원에서 확증 임상을 진행 중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혹독한 재무 개선 과정에서 임직원의 희생과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정상화 기반 마련이 가능했다"라며 "안정적인 신작 론칭과 신사업 추진, 자회사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을 이어가 주주와 유저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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