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로봇 컨설팅 본격화…적용 영역 발굴부터 생산성 검토까지 지원

(서울=연합뉴스) LG CNS RX 이노베이션 랩 출범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신균 LG CNS CEO 사장(윗줄 오른쪽 네번째)과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이준호 전무(윗줄 왼쪽 다섯번째), CTO 박상엽 상무(윗줄 오른쪽 세번째), 스마트물류센터·로봇사업담당 명창국 상무(윗줄 왼쪽 네번째)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1 [LG C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LG CNS가 기업의 로봇 도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로봇 전환(RX) 사업을 확대한다.
LG CNS는 맞춤형 로봇 도입 컨설팅을 수행하는 'RX 이노베이션 랩'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조직은 기업별 업무 환경과 도입 목적에 맞는 로봇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업무 처리 과정의 재설계와 개념검증(PoC)을 통한 생산성 검토까지 RX 도입 전 과정을 지원한다.
LG CNS는 RX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기업이 최적의 로봇 전환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3단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인사이트' 단계에서는 기업의 산업 특성과 현장 환경,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해 로봇 도입 영역을 발굴한다.
이어 '디자인' 단계에서는 자율이동로봇(AMR), 휴머노이드 등 최적의 로봇 설루션을 선정하고 사람과 로봇의 역할 분담과 안전·품질 기준 등을 반영해 업무 흐름을 재설계한다.
마지막 '프루프'(PROOF) 단계에서는 작업자 행동 데이터를 로봇에 학습시키고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과 생산성, 안전성, 운영 효율 등을 검토한다.
예를 들어 물류 기업의 경우 상품 입고부터 보관, 분류, 피킹, 포장, 출고까지 전 과정을 분석해 로봇 적용 효과가 높은 구간을 도출한다. 이어 이동 경로와 처리 시간, 사람과 협업 구간 등을 데이터화해 최적의 공정 순서와 작업 분담을 설계한다.
이번 조직 신설로 LG CNS는 DX(디지털 전환)·AX(AI 전환)·RX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업 고객 혁신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RX 이노베이션 랩 출범으로 디지털 기술과 AI, 로봇을 포괄하는 전방위 혁신 지원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피지컬 AI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RX 모델을 구축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