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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8년 만에 노후 울산공장 일부 재건축 결정

입력 2026-03-31 18: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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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2015년 현대차 울산공장 전경[현대차 제공] 전경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 일부 공장이 60여년 만에 새로 지어진다.



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노동조합 측에 울산 1공장 전체와 4공장 2라인 재건축 결정을 통보했다.


재건축이 시작되면 기존 1공장과 4공장 2라인은 완전히 철거되고 새로 짓게 된다.


특히, 현재 울산공장에서 가장 오래된 4공장 2라인이 새로 지어지는 것은 1968년 첫 가동 이후 처음이다.


착공 시기는 미정이며, 전체 공사 일정은 향후 단계적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기존 1공장(아이오닉5·코나) 생산 물량과 4공장 2라인(포터) 물량은 다른 공장으로 이관될 전망이다.


이번 재건축은 2022년 단체교섭 합의서에 따른 것이다.


당시 노사는 국내 최초 전기차 생산 공장을 만들기로 합의하면서 국내 공장 생산 물량 재편성과 연계해 기존 노후 공장을 단계적으로 재건축하기로 했다.


공장이 재건축되면 신식 생산설비 등을 갖추게 돼 생산 효율 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생산공장이다. 하루 평균 6천 대, 연간 125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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