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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 합작법인 종결 일정 연기…4월 마무리 전망

입력 2026-03-31 16: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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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켄터키 공장 인근 엘리자베스타운시에 블루오벌SK 사무소

[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SK온이 포드와의 미국 합작법인 블루오벌SK의 합작 체제 종결 일정을 연기했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자회사 SK온에 대한 주요 경영 사항 공시를 통해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 유형자산 처분 예정일을 기존 3월 31일에서 6월 30일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처분 예정 일자는 국가 첨단전략 기술 및 국가 핵심기술 수출 승인 등 선행 절차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업계에서는 합작 체제 종결이 오는 4월 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SK온 관계자는 "포드와의 합작법인 종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세부 사항을 포함한 종결 절차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SK온과 포드는 작년 12월 블루오벌SK의 구조를 재편하는 데 상호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SK온은 블루오벌SK의 테네시 공장을, 포드는 켄터키 1·2공장을 각각 독립적으로 소유·운영한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고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전략적 조정으로 해석됐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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