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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배터리·양자 3대 축 포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데포랩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기술,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에스디티(SDT)의 양자센싱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확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31일 올해 제1차 국가전략기술 확인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제도는 연구기관이나 대학, 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연구개발(R&D) 중인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해당 여부를 확인해 주는 것으로 이번 차수에는 기술 38건이 신청됐다.
심사 결과 데포랩은 디스플레이 분야 '소재·부품·장비'에 해당하는 '대면적 OLED 증착용 고해상도·고효율 선형 증발원 기술'을 보유·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보유·관리한 리튬이차전지 핵심 성능 구현을 위한 다중 결합 구조 기반 하이브리드형 전해액 첨가제 기술은 이차전지 분야 고성능 핵심기술 소재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자 분야에서는 에스디티의 초정밀 양자계측 기술인 '고해상도 광자 시간 측정 기술'이 양자광기반 센싱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전략기술을 보유·관리한 것으로 확인받은 기업은 '초격차 기술 특례' 상장이 가능하며 병역지정업체 가점, 정책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정부 R&D 사업 중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선정평가 가점 부여, 특허 기반 사업화 R&D 지원사업 선정평가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추가된다.
조선학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우수한 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범부처와 협업할 뿐 아니라 민간과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국가전략기술 확인을 신청했지만 기술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해서는 범위를 명확히 안내하고 기업이 기술개발을 활발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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