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주당 3천500원 배당

입력 2026-03-31 11:37:3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삼양사 담합 사과…"재발 방지 노력"




삼양홀딩스 주주총회

[삼양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삼양홀딩스[000070]는 3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윤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삼양홀딩스는 지난해 결산 결과 보통주 1주당 3천5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천483억원과 영업이익 1천88억원을 거뒀다.


엄태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회사 공정거래 이슈로 주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과 전 사업 부문 거래 관행 점검 등을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양홀딩스 계열사인 삼양사[145990]는 설탕 가격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며, 밀가루·전분당 담합 의혹으로도 조사를 받고 있다.


juhong@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