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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HMM으로부터 1만3천4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2조1천300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만3천TEU급 컨테이너선. 2025.11.24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이사회 의장은 31일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열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사업 재편과 밸류체인 내재화를 통해 미래 수익성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한미 조선 협력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도입,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설계·생산·품질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면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을 통한 조선 부문의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생산, 영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주총을 통해 사업 목적에 '디지털 엔지니어링·매뉴팩처링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을 추가했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조선소를 구축·운영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종합 설루션으로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가결됐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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