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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유정 에이블씨엔씨[078520] 대표집행위원은 31일 "미국과 일본을 넘어서 유럽과 독립국가연합(CIS), 남미까지 저변을 확대해 수출 비중 75% 달성을 추진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집행위원은 이날 명동사옥에서 열린 제2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추진한 체질 개선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올해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총에선 제2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모두 6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천420억원과 영업이익 180억원을 달성하며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지난해 수익성이 낮은 국내 오프라인 직영 매장과 면세 채널에서 철수했고, 수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그 결과 전체 매출에서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48%에서 지난해 4분기 68%로 확대됐다.
특히 미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주주들에게 결산배당 1회와 분기배당 2회를 통해 모두 98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초까지 100억원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데 이어 지난 2월 추가로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자기주식 매입은 모두 300억원 규모로 작년 말 자본총계(866억원)의 35%, 자산총계(1천638억원)의 18%에 각각 해당한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어퓨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세계 56개 국가에 진출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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