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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세예스24그룹은 주당 최소 배당금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는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주당 최소 배당금을 기존 250원에서 500원으로 두배로 늘린다.
한세실업[105630]은 주당 배당금을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예스24는 기존 200원에서 250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한세실업과 예스24[053280]는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고배당기업은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금이 10% 이상 증가한 상장사다.
한세실업은 직전 사업연도 배당성향 41.27%를 기록했고, 예스24는 전년 대비 배당금이 10% 이상 증가해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한세실업과 예스24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 공시했다.
한세실업은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며 자동화·디지털 역량 제고에 나선다. 또 과테말라 등 중남미 생산기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예스24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플랫폼·보안 체계 고도화를 통해 고객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재무 안정성 범위 내에서 주주환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세예스24그룹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배당절차를 개편했다. 세 계열사는 배당액을 먼저 확정한 후 이사회를 통해 배당기준일을 설정하는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 방식으로 정관과 배당 절차를 변경했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펼쳐 그룹의 견조한 성장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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