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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대만 LNG 발전소에 239억원 설비 수주

입력 2026-03-30 15: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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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에이치엔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배열회수보일러(HRSG) 업체 BHI와 선택적 촉매 환원(SCR)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3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약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SCR 설비는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분해해 대기오염을 줄이는 핵심 환경 설비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만 퉁샤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의 배열회수보일러에 적용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배열회수보일러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배열회수보일러는 대형 구조물 내부에서 대량의 배기가스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만큼 고도의 공정 기술이 요구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발전소 내 유해 질소 산화물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친환경 발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관계자는 "2030년 3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LNG 발전 시장에서 SCR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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