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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산림과학원 연구소와 제주 생물다양성 보전 '맞손'

입력 2026-03-26 1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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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항공 계열사 임직원과 곶자왈 환경보호 활동 진행




곶자왈 환경 보전 활동

[진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진에어는 제주 서귀포시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산림 자원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해부터 제주 한경면 저지리의 생태계 보고인 곶자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MOU를 기반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에어는 전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직원과 함께 곶자왈에서 나무 심기 등 환경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 3사 임직원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과 한국공항도 손을 보태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개가시나무 250그루를 포함해 종가시나무 250그루 등 총 5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왕도깨비가지 등 외래종을 직접 솎아냈다.


아울러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제주행 항공편에서는 곶자왈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내 안내 방송이 실시됐다.


진에어는 "통합 LCC 출범을 함께 준비하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직원들과 뜻깊은 일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의 자연을 보전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하며 녹색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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