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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래미안 엘라비네' 청약 가점 42점도 당첨

입력 2026-03-26 1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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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서 나와…저가점자가 추첨제 물량 노린 결과인 듯




서울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엘라비네 투시도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 엘라비네'(방화6구역 재건축) 청약에서 40점대도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래미안엘라비네는 전용 115㎡의 당첨 가점이 최저 42점, 최고 64점, 평균 51.2점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서울 강서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이자 방화뉴타운(방화2·3·5·6구역)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아파트 단지로 관심을 끌었다.


또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이며,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도 도보권인 입지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천178만원으로 책정됐다.


주택형별 공급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44㎡ 9억200만원, 59㎡ 14억2천900만원, 76㎡ 16억8천800만원, 84㎡ 18억4천800만원, 115㎡ 22억3천700만원 수준이다.


단지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에서 각각 30.4대 1, 2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115㎡형(2.7대 1)이 가장 낮은 청약 가점을 나타냈다.


반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59㎡B형(228.8대 1)의 경우 평균 당첨 가점이 69점(최고·최저점 각 69점)으로 가장 높았다. 가점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이다.


리얼투데이 구자민 연구원은 "10·15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제한된 상황에서 분양가격이 22억원을 웃도는 대형 면적은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현금 부자들이 추첨제 물량을 노린 결과 40점대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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