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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26일 출자사 경영 투명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남부발전 자회사 포스코영남파워의 권도경 전 대표가 직원 복지기금을 유용한 의혹이 제기됐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전날 본사에서 개최한 긴급회의에서 이와 관련해 "출자사 임원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직무감사를 지시했다"면서 "사적 이익 편취 등 부당한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조사와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조직을 대폭 개편하고 인사 혁신을 단행할 것"이라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부 인사로 구성된 징계위원회를 운영하여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18일 비상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외부 변호사 및 회계사를 임원진에 포함해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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