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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영호남 기업에 화장품 시험 검사와 피부 임상 서비스를 하게 될 '남원 바이오테스팅센터'가 25일 개관했다.
전북 남원시 노암동산업단지에 건립된 센터는 천연 화장품 원료와 이를 이용해 만드는 완제품의 안전성 및 효능을 검증하고 피부 임상 실험을 한 뒤 인증하는 시설이다.
기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공동 연구활동도 한다.
총 190억원이 투입돼 노암동산업단지 4천66㎡ 부지에 지상 4층, 전체 건물 면적 1천81㎡ 규모로 조성됐으며 화장품 피부 임상시설, 화장품 시험 검사실 및 인증 시설, 기업 입주공간 등을 갖췄다.
앞으로 화장품에 이어 축산물, 농산물, 위생용품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시험·검사 기관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전북을 비롯해 전남, 광주, 경남의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영철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센터는 영호남 유일의 시험검사·피부 임상 통합 플랫폼"이라며 "체계적인 연구개발 지원과 인프라 확충으로 남원이 바이오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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