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페이' 대중화…작년 간편지급 일평균 1.1조원 넘어

입력 2026-03-20 12:00:0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전년보다 14.6% 증가…휴대전화 제조사 페이 비중은 줄어




모바일간편결제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난해 비밀번호나 생체정보 등만으로 돈을 내는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 규모가 15% 가까이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20일 공개한 '간편지급·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연간 간편지급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 건수와 이용액은 각 3천557만건, 1조1천52억5천만원으로 전년보다 각 14.9%, 14.6% 증가했다.


간편지급은 앞서 2015년 3월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뒤 지문·얼굴 등 생체정보, 비밀번호를 비롯한 간편 인증 수단만으로 지급과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흔히 '간편결제'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엄밀하게는 지급결제 제도상 지급-청산-결제 단계 가운데 '지급'에 해당하는 만큼 간편지급이 더 정확한 용어다.


간편지급 서비스 제공자에 따라 이용액을 나눠보면,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377300]와 같은 전자금융업자(1일 6천64억1천만원)의 비중이 1년 사이 50.5%에서 54.9%로 크게 늘었다.


반대로 휴대전화 제조사(2천615억6천만원)와 금융회사(2천372억8천만원)의 비중은 2024년 각 25.4%, 24.2%에서 지난해 23.7%, 21.5%로 줄었다.




간편지급 서비스 일평균 기준 현황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k999@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29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