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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비전도 공유…"2030년 매출 3조5천억원 목표 달성할 것"

[유니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OCI그룹 계열 화학기업 유니드는 19일 서울 중구 유니드 본사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변경을 비롯해 이사·감사 선임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유니드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리더십 체제를 재편했다.
이날 정의승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상배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 데 이어,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유니드는 이우일 대표와 김 신임 대표가 이끄는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 신임 대표는 글로벌 시장 통찰력과 현장에 대한 이해를 겸비한 전문가다.
2002년 중국 UJC 공장 설립 초기 멤버로 중국법인장과 생산기술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중국 사업을 이끌어온 현장 중심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내 경쟁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니드는 "이번 개편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수요 변동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장기 비전도 발표했다.
이 대표는 "2030년 매출 3조5천억원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비전을 향해 적토마처럼 임직원 모두 힘차게 달릴 것을 주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유니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3천388억원, 영업이익 88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기존 주력 사업의 수익성 제고와 함께 탄소포집(CCUS) 등 친환경 신성장동력 사업의 가시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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