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부 대규모 탄소 포집 사업에 포항 선정…하루 50t 감축 추진

입력 2025-11-28 17:42:4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반가운 공장 굴뚝 연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경북 포항 남구·울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대규모 실증 사업(CCU 메가프로젝트)'에 포항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2천404억원을 들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하루 50톤, 연간 1만6천5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전환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이 의원은 이 실증 사업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 규범의 변화 속에서 국내 철강산업이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와 경쟁력 유지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CCU는 현행 공정에서도 대규모 탄소 감축이 가능한 수단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 프로젝트에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LG화학,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한국화학연구원, 포항공대(POSTECH) 등이 참여한다.


이 의원은 "이번 CCU 메가프로젝트는 철강산업이 탄소 문제를 이겨내는 새로운 시대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20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