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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길이 47.2m, 총중량 200.9t.
첫 민간주도로 제작한 '누리호'가 마침내 발사대에 섰습니다.
24일 총조립을 완료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4차 발사 예정일을 이틀 앞둔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로 이동해 다시 우주에 오를 채비에 나섰습니다.
누리호의 발사대 이동은 원래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진행하려 했으나 비 예보로 오전 9시에 시작됐습니다.
누리호는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시속 1.5㎞로 천천히 이동해 발사대까지 1.8㎞ 이동 후 하늘을 향해 기립했습니다.
제작: 임동근·송해정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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