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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화학물질 누출 피해 농가에 30만∼40만원 지급

입력 2025-11-25 0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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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난달 진양에너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농작물 피해를 본 79가구에 가구당 30만∼40만원씩 총 2천4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 10일 221가구에 총 6천710만원을 지원했다.




누렇게 변한 농작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 관계자는 "재난관리기금을 재원으로 지급했다"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학물질 보관·저장업체인 진양에너지에서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18분께 비닐아세테이트 모노머(VAM) 500ℓ가 누출됐고, 닷새 뒤인 26일 오전 9시 43분께도 같은 물질 400ℓ가 누출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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