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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전남 동부권 산업 대전환 특별법안 대표 발의

입력 2025-11-05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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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김원이 국회의원

[김원이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전남 목포) 의원은 전남 동부권 산업 대전환을 위한 법안들을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이다.


지난 2일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도 선출된 김 의원은 '전남의 산업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발의된 법안은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주의, 탄소중립 규제 등으로 위기를 겪는 산업 현장을 국가가 직접 지원하고 체계적인 전환을 추진하는 법적 기반이 될 수 있다.


석유화학 특별법안은 정부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구조 고도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산업재편과 기술혁신, 인력양성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철강산업 특별법안은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전반에 필수소재를 공급하는 핵심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년마다 기본계획 등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국무총리 소속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특별위원회'도 설치해 국가 차원에서 각종 사항을 심의·의결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두 법안은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고 산업대전환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길을 열기 위한 입법적 토대"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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