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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화비전[489790]은 일본 도쿄에 지난달 31일 최첨단 영상보안 기술 체험관 'HITE'(Hanwha Innovation & Technology Experience)'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일본 체험관은 고객사와 협력사 등이 한화비전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웰컴존, 인공지능(AI) 존, 제품존, 솔루션존, 하이브리드존 등 5가지 구역으로 나뉜다.
웰컴존에서는 한화비전의 역사와 함께 자체 개발 AI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을 소개한다. 이어 AI 존에선 AI 알고리즘 기반의 객체 인식 기술을 선보인다.
제품존에는 초고화질 카메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소프트웨어인 'DPM', 저조도 환경 대응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솔루션존은 공장, 리테일, 교통 3개 분야로 나눠 산업별 맞춤형 설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관 조성으로 한화비전의 글로벌 체험관은 미주 4곳, 유럽 1곳, 아시아 3곳 등 총 8곳으로 늘었다.
한화비전은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인 일본 영상 보안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한화비전의 뛰어난 기술력을 고객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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