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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0일까지 국내 주요 유통사와 대규모 연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스타필드, 마리오아울렛, 모다아울렛, 신세계몰, 엔터식스, 하프클럽 등 백화점·아울렛·온라인몰 14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매일 7종의 시즌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각 백화점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맞춤형 주력상품도 매일 업데이트한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 브랜드 중복쿠폰을 증정하고 일부 유통사는 카드결제 할인을 별도 적용한다.
G마켓 관계자는 "무더위 속 시원한 집 안에서 간편하게 백화점, 아웃렛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연합 세일전을 마련했다"며 "10월과 12월에도 대규모 연합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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