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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2025년 여름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과학교실은 유아, 초등학생 등 총 512명을 대상으로 17개 체험 주제를 선보이며, 올해는 현직 교사가 직접 참여해 자체 개발한 과학교육 콘텐츠 '마술이야? 과학이야!'도 진행된다.
과학캠프는 '인공지능(AI) 기술로 과거를 구하라'을 주제로 전국의 초등 4~6학년 대상 1박 2일 과정 총 6기(240명)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생 멘토와 AI와 전통과학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한국과학기술사관 전시관 탐험, 전통별자리 해설 등을 체험한다.
참가 접수는 과학교실은 9일 오전 10시, 과학캠프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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