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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9∼20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울 열광 문화제는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행사다.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열광 피날레 갈라쇼, 원자력 골든벨, 친환경·안전체험 부스, 초중고 진로·진학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18개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2시 본선, 20일 오후 1시 결선과 개인전으로 마련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참여하고 열광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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