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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신기술 금융업 침투 빨라져…대응 고민"

입력 2025-07-03 1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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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정상혁 신한은행장 "신기술 금융업 침투 빨라져…대응 고민"

지난 2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새 기술의 금융업 침투가 빨라지고 고객 유치 경쟁이 심해지는 환경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떻게 대응하고 실행할지 면밀히 살피고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지난 2일 경기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약 700명의 임직원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아울러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도 영업 현장 직원들의 핵심 역량은 진정성 있는 고객 관리"라며 "경계를 넘는 협업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키우는 데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 업권 최고의 대면채널 구축 ▲ 리테일(소매) 솔루션 강화 ▲ 플랫폼 성과 증대 ▲ 그룹 계열사 시너지 강화 ▲ 내부통제 등이 주요 주제로 논의됐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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