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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구매지원율도 인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발행분부터 월 발행 규모를 기존 5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구매지원율을 5%에서 7%로 상향할 방침이다.
최근 지역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확정에 발맞춰 원주시는 시 예산을 추가로 투입, 발행 규모와 구매지원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원강수 시장은 29일 "원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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