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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진(왼쪽) 재료연 원장과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원 원장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 이하 재료연)은 최근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원(NIMS)과 재료과학 기술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하는 업무협약(MOC·협력각서)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NIMS는 1956년 설립된 재료과학 전문 연구기관이다.
재료연과 NIMS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과학기술 정보 교류 협력,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 심포지엄·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한일 양국이 재료과학 분야에서 축적해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재료산업의 핵심 기술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공동연구센터의 성공적 설립과 인력·정보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연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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