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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대구·경북 7개 기관과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공사와 협약을 맺은 기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적기업 인식 확산 및 지원활동·상호교류 및 정보교류, 청소년 대상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및 사회적기업을 통한 우수 아이디어 현실화 지원(유스로컬챌린저) 등을 추진한다.
유스로컬챌린저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사회적기업이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프로젝트이며 대구·경북 4개 학교 260여명이 참여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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