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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1일부터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 있는 팝업 홍보관 새울 파빌리온에서 최근 MZ세대가 즐겨하는 야외 방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의 '플래니시티: 에너지언들의 도시'는 새울 파빌리온과 울주 대표 관광지인 간절곶에서 탄소 중립 에너지 미래도시를 구성하는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으로 구현했다.
가상 세계 '플래니 시티: 에너지언들의 도시'에서 빛·물·바람·땅으로 자연의 힘을 만드는 정령 에너지언들의 갈등으로 에너지가 줄어들며 무너질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새울봇과 함께 자연의 힘을 만드는 정령들을 화해시킬 수 있는 임무를 수행하며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과 함께 탄소 중립으로 만들어 나갈 '스마트넷제로시티'(SSNC)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이벤트는 네이버 플레이스 '새울 파빌리온'에서 사전 예약 후 현장 방문 및 야외 방탈출 키트를 수령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임무 수행 완료 시 기념품을 받는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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