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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상인회 주최, 13∼14일 미리내거리에서 상호 교류 촉진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혁신도시상인회가 주최하는 '강원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이 13일 개막해 14일까지 혁신도시 미리내거리에서 펼쳐진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 상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과 소통의 장으로 꾸몄다.
이틀간 공공기관 부스 6개, 체험 및 홍보부스 18개, 먹거리 부스 30개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혁신도시 내 공실 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플리마켓, 공실체험 부스도 마련했다.
또 지역예술팀 및 학교 동아리 공연 등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상생마켓이 혁신도시 내 주민과 상인, 공공기관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해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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