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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물류센터서 30대 근로자 사망…"차량 끼임사고 추정"

입력 2025-06-13 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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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지난 12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소재 물류센터에서 상차 작업을 하던 중국 국적의 30대 근로자 A씨가 바닥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평택경찰서 로고

[경기 평택경찰서 제공]



경찰은 A씨가 후진하던 대형 냉동 차량과 벽면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 옷가지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해 해당 차량과의 접촉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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