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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 갤럭스는 한올바이오파마[009420]와 항암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AI 설계를 통해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갤럭스는 단백질 구조의 물리화학적 원리를 학습한 단백질 설계 AI 플랫폼 '갤럭스디자인'을 활용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항체 및 단백질 기반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다.
갤럭스는 "약효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한 항암 신약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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