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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일까지 부산진해경자청에 손지민 작가의 '멋진 신세계 시리즈'와 '기억의 온도 시리즈' 등 작품 10점을 전시한다.
이어 8월 1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응(이은지) 작가의 작품, 12월 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정재은 작가의 작품을 각각 전시할 예정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구독사업 참여는 지역 전반에 예술의 숨결을 불어넣는뜻깊은 시도"라며 "지역문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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